말티즈 십자인대파열 의 증상과 원인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강아지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안에 있으며, 허벅지 뼈인 대퇴골 뒤쪽과 경강의 뼈인 경골 앞쪽을 연결하여 무릎 관절을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이 인대의 주요 기능은 다음 세 가지입니다.

대퇴골에 비해 경골이 앞으로 미끄러지지 않도록 지지합니다.

대퇴골에 대하여 경골이 뒤틀린 위치에 오지 않도록 합니다.

무릎이 과도하게 늘지 않도록 합니다.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은 십자인대가 끊어지면 무릎 관절이 불안정해지고 뒷다리를 끌어 당깁니다. 

관절 연골이 마모되며, 변형성 관절증이라고 불리는 관절염을 일으킵니다. 

또한 골관절염을 일으키며 염증이 만성화됩니다.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무릎 관절 안에 있는 쿠션의 역할을 하고 있는 반월판이 동시에 끊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반월판에는 신경이나 혈관이 지나고 있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게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보조기

십자인대파열은 뼈 형태의 이상으로 십자인대에 부담으로 끊어지기 쉬워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지만

완전한 증명은 되어 있지 않습니다.

말티즈 십자인대파열 보조기 착용사례

반려견 인대의 강도가 노화와 함께 저하되어, 일상적인 조금의 외력으로 파열에 이르게 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어떤 개가 전 십자 인대 단열에 걸리기 쉬운가?

중고령 반려견

십자인대파열은 중고령 반려견에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4세이상 7세전후로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만 반려견

과체중은 십자인대파열을 일으키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만은 위험 요인이 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양쪽 무릎에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양측성), 한쪽 무릎에서 이 병을 일으키면 반대쪽에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또한, 슬개골 내측 탈구와 십자인대파열은 종종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때문에, 젊은 나이부터 슬개골 내측 탈구가 있고,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면, 중고령이 되고 나서 십자인대파열 발병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십자인대파열에 걸리기 쉬운 반려견의 특징

중고령

대형견

비만

개 전 십자가 인대 단열의 증상 및 점검 항목

갑자기 뒷다리 절뚝

십자인대파열은, 중고령이 됨에 따라 서서히 인대의 강도가 저하해, 약간의 외력으로 완전하게 끊어져 버리는 경우가 많아집니다. 예를 들어, “소파에서 뛰어 내린 직후에 비명을 지른다.” “전속력으로 뛰어다닌 직후 뒷다리를 절뚝인다.” 등과 같은 행동에서 확인 됩니다.

십자인대파열은 어떻게 진단 됩니까?

십자인대파열은 촉진과 X-ray 검사로 진단합니다. 대퇴골과 경골을 한쪽 손으로 잡고 앞뒤로 움직여 대퇴골이 경골에 대해 앞쪽으로 어긋나는 모습을 확인합니다. 또한, 경골이 전방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나 관절염에 의해 관절내에 물이 쌓여 있는 모습을 검출합니다.

Last Update: 2022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