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퇴골두 괴사증 은 대퇴골두의 허혈성 괴사
청소년 변형성 골연골염 이라고 합니다.
고관절의 느슨함과 관절염에 의해 생기는 대퇴골의
골두와 골경이 변성해 버리는 병입니다.
원인
대퇴골두에의 장애, 유전 등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원인은 아직 해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요크셔테리아토이푸들, 포메라니안 품종에서 다수 발생합니다.
8개월 ~ 5세에서 뒷다리의 보행 이상(거상, 통증 등)이 생깁니다.
이른 나이 3개월부터, 13개월 정도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한쪽 다리에 증상이 나옵니다. (10마리 중 1마리는 양다리에 증상 발생)
다리를 뒤로 뻗으면 매우 아픈 것이 특징입니다.
증상
아침에 일어나거나, 산책에서 돌아올 때 등에 갑자기 증상이 보이게 되어
체중을 아픈다리에 체중을 실지 못하게 되어, 건너뛰고 달리거나, 다리를 들고 다닙니다.
질병은 한쪽에만 발병하는 경우와 양쪽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단
X선검에서는 대퇴골두의 형태가 나빠져 있는 것으로 찾아내는 것은 비교적 용이하지만
초기 단계에서는 X선검에서는 변형이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어 알기 어렵고
이 경우 CT나 MRI에 의한 특수 검사에서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
초기의 경우, 통증 방지 등으로 일시적으로 완화 할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수술 치료가 행해집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을 줄이기 위해 대퇴골 머리를 절제하는 방법이 수행됩니다.
수술은 비교적 쉽고 안정적인 방법이지만, 대퇴골 머리가 없이 보행을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