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십자인대파열

강아지 십자인대는 무릎 관절 내에 있는 인대 중 하나로

허벅지 뼈(대퇴골)에 대해 정강이 뼈(경골)가 전방으로 어긋나는 것을 제어합니다. 

인대가 단열되면 경골이 앞으로 밀리고 무릎 비틀림이 생겨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상실되어 신체의 체중을 실지 못하고 통증이 생깁니다. 

강아지 십자인대파열 경우 증상이 명확하게 나오지만

부분적인 단열이 발생하는 단계에서는 증상을 알지 못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무릎 관절의 불안정성이나 관절내의 염증에 수반해 반월판의 손상을 일으킵니다.

증상

경미한 증상부터 뒷다리를 들어 올리고 체중을 실지 못 하는 심각한 증상까지 다양합니다. 

증상으로는 다리를 올린 채 땅에 발을 딛지 못한고 걷는 것이 특징입니다. 

움직임 둔하

다리를 올린 채 걷는다.

다리를 아파한다.

다리를 끌고 다닌다.

앉는 동작을 힘들어 한다.

체중 증가

위험 요인

강아지의 경우 사람과 달리 노화나 구조적인 이상 등으로 인대가 조금씩 약해져(변성성 변화) 부분적인 손상 옵니다.

일상적인 동작에서 약간의 힘이 가해지는 것으로도 인대의 단열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속적인 부하가 걸리는 요인으로 체중 과다, 슬개골 내측 탈구, 경골의 형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부터 한쪽의 십자인대의 단열을 일으킨 강아지는 정상적이 반대측에도 십자인대 질환을 유발합니다.

강아지 전방 십자 인대 질환은 무릎 부위의 전방십자인대가 말 그대로 찢어 상태를 말합니다. 

인대는 한번 끊어지면 자연 치유되질 못하고, 관절염으로 이행되므로 조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외상성 십자인대파열은 활발하고 건강한 강아지에게서 발생합니다.

만성 십자인대파열 경우 장기간 보행 장애와 앉는 동작조차 힘들어 합니다.

Last Update: 2021년 11월 23일